다프네 테스(Daphne Tse)는 미국 텍사스 출신에 활기 넘치고 감정이 풍부한 아티스트이자 요가 선생님입니다. 다프네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났습니다. 텍사스에서 대학을 졸업 하자마자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LA)로 이주했습니다. 다프네의 음악에 대한 여정은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캠퍼스를 시작으로 시카고에 있는 “The Old Town School of Folk Music“, 자이 우탈(Jai Uttal)의 키르탄(Kirtan) 음악, 그리고 조나단 골드만(Jonathan Goldman)과 함께 사운드 힐링(Sound Healing)을 공부하였습니다.
2004년 LA에서 여러 강사과정을 수료한 이후부터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 요가를 전문으로 시작하였고 어린 꼬마요정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쁨과 빛을 발견하게 되어 그 후 모든 연령대로 가르침을 확대시켰습니다. 요가 수업을 가르치면서 그녀의 영적 수행과 포크송 음악 스타일을 함께 융합하는 방법을 연구하였고 그렇게 다프네의 요가 음악은 탄생하였습니다.
그녀는 친구들과 동료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바이브란스(VIBRANCE)*를 창조한 엘른 왓슨(Ellen Watson)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란스(VIBRANCE): 움직임, 소리, 노래가 포함된 즉, 노래와 춤 이 두 가지의 치유형태를 완전히 통합한 수련방식
현재 다프네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음악과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프네의 음악은 사운드트루(Soundstrue), 사마히다뮤직(Samahita Music), 요가뮤직 JP에 의하여 요가음악 모음집에 등장합니다. 다프네의 앨범은 전세계에서 녹음되었습니다. 발리에서의 앨범 [Mata]를 시작으로 하와이에서 [Finding Water], 코사무이에서 [Samahita Live], 교토에서 [Arigato] 그리고 그녀의 새 앨범 [Soulsongs]는 일본 나고야에서 녹음했습니다.
다프네는 일상생활에서도 Ammachi(힌두성녀), Pema Chodron(미국의 티베트 불교도)와 요가마스터인O.P.Tiwari, Erich Schiffman, Shiva Rea, Mark Whitwell의 가르침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다프네의 삶에 대한 은혜와 기쁨으로 한국에 혼이 담긴 그녀의 가르침과 음악을 전합니다.
친애하는 한국의 요기, 요기니들에게,
이번 코리아 컨퍼런스에 다시 한번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는 전 세계적으로 음악과 함께 소리, 움직임 그리고 명상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10 월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지혜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입니다.
제 수업에 참여하셔서 매트 안팎으로 요가 수련을 즐기는 기쁨과 행복을 경험해보세요! 우리는 함께 다양한 요가 수련들의 힐링 파워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모든 요기, 요기니들을 환영합니다! 함께 우리의 삶을 축하합시다!
다시 한번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